[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유통, 제조, 건설, 화학, 금융 서비스 등 전 산업에 걸쳐 종합 IT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만한 IT컨버전스 분야에 대한 신사업을 집중 육성해 사업영역 확장 및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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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스마트카드, 보안, 모바일 등에서 강점을 가졌던 롯데정보통신은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해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 금융, SOC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현대정보기술의 노하우를 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본격적인 대외 사업 강화와 글로벌시장 공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국가 지정 보안인증 및 정보보호 자격을 모두 획득하는 등 보안에 각별히 투자했다. 매년 시큐리티 포럼을 통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증하는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2년에 한번 IT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IT환경 속에서 IT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경수 대표는 파트너사를 방문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영 특강을 진행해 파트너사와의 협력프로세스를 강화했다. 지속적으로 공동 기술 혁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다. 파트너사 초청 아카데미 및 등반대회를 개최해 단순한 사업 협력과 성과를 나누는 것을 넘어 중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노력했다.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전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청소년 및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미래 인재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IT 관련 교육과정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간 200명의 청소년이 데이터센터를 견학해 IT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은 신문을 통해 폭넓고 깊은 지식을 보유함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신문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대표는“얼마 전 전자신문을 대학 수업 교재로 채택해 학생들에게 최신 IT트렌드를 알려주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한 사례가 있는데, 이는 신문이 얼마나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사례”라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 중 특히 신문은 다방면의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정보의 신뢰도 또한 높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무엇보다도 청소년의 발전을 위한 교육이 관심 기업의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하나의 문화로서 정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롯데정보통신도 자체적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IT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함께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IT서비스 업종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IT교육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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