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맛집, 맛집 정보 빨라졌다

`배달맛집`이 앱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놨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체 개발 앱인 `배달맛집` 웹 서비스(baedali.co.kr)를 시작했다. 배달맛집은 지난 3월 앱스토어· 티스토어·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이후 1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 받는 배달 전문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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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웹에서도 손쉽게 배달맛집만의 정보를 얻고 빠른 검색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웹 서비스는 내 위치를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판단해 바로 원하는 지역을 보여주고 내 주변 배달매장의 정보 디렉토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번의 클릭만으로 매장 상세정보를 확인하도록 설계돼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맵 상에서 전화 수 기반의 인기 맛집을 색깔로 구분한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배달맛집은 오는 21일까지 피자에땅 매장에 전화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에땅 피자 1+1 교환권`과 `영화 예매권`, `바나나 우유`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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