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은 인터넷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하여 우수 중소기업 100개 업체를 선정해 소개하는 ‘중소기업 기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는 2007년 1월 기업용 전자 구매 및 회계 전문 솔루션 사업 분야 회사를 설립한 세포아소프트(이희림 대표)를 만나본다.
창립 당시 자체 개발한 전자구매 솔루션을 기반으로 첫 해 15개 고객을 확보하면서 단숨에 전자구매 솔루션의 강자로 떠올랐으며 특히, 당시에는 전자구매 솔루션 도입에 소극적이던 중견 기업까지 고객층을 확대한 전략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파트너쉽 체제를 통해 2012년 현재까지 60여 개 이상의 고객 중에서 90% 이상의 고객을 경쟁 입찰 없이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 편집자 주 -
FTA원산지 증명,전자구매 전문 솔루션 기업 세포아소프트를 만나다.
세포아소프트는2009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의 법제화 및 전자계약 확대로 인한 종이 없는 사무실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고 기업 회계 전표의 전자화 및 무전표화 실현이 가능한 회계 전자전표(e-Accounting) 솔루션을 출시하여 2012년 기준 30여 개 고객을 확보하여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회계 전자전표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이후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규제 준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기업의 생존에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2012년 국제회계기준 연결재무제표 솔루션인 ‘IFRS 솔루션’과 2011년 FTA 시대에 대비한 ‘FTA원산지 증명 솔루션’을 잇달아 출시하고 2012년 기준 각 솔루션 별로 30여 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성공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세포아소프트(이희림 대표)의 제품군은 첫째,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실현하는 글로벌 SCM제품군, 둘째, 페이퍼리스 오피스(paperless office) 업무환경을 실현하는 Green 제품군, 셋째,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규제준수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로벌 SCM 제품군은 전자구매 및 전자입찰 솔루션을 근간으로 업체평가, 전자계약, 전자무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Green 제품군은 ‘회계전자전표(e-Accounting)솔루션’, ‘법인카드연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규제준수(Compliance) 제품군은 중견,중소 기업용 ‘IFRS솔루션’, ‘FTA원산지증명솔루션’ 및 ‘유해물질관리를 위한 환경규제솔루션(RoCH)’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아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 기업 공급망 측면에서 경쟁력 확보 및 규제 준수를 위한 특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