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트업 중심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파티가 열린다. 와일드카드컨설팅(대표 김윤상)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 에이블스퀘어에서 `GBDP×SEOUL(Game Biz-Dev Party 2012)을 개최한다.
선데이토즈 등 34개 유망 스타트업이 게임을 내놓고, 넥슨과 NHN, 넷마블 등 국내외 19개 업체가 참여한다. 약 500여명의 참여해 스마트폰 게임 및 앱 관련 사업 개발과 투자 유치, 협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윤상 와일드카드컨설팅 대표는 “GBDP는 내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B2B 게임쇼의 파일럿 프로젝트”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의 최전선을 가장 빨리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