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 액세서리 주변기기전 `KITAS 2012` 박람회가 업계관계자들과 고객들의 관심 속에서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Smart Thinking? Smart Product!’라는 슬로건으로 개최 된 이번 KITAS 2012는 유토오코리아, 민스타, 신지모루 외 60여개사 등 국내의 IT 주변기기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관련 트렌디한 악세서리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그중 스마트폰 악세서리 및 관련 모바일 디바이스 멀티숍 Mstyleshop은 비교적 큰 규모인 총 24개 부스를 운영, 젊은 세대에 맞는 감각적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관계자 및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Mstyleshop 측은 이번 KITAS 2012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 설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박람회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잠재 고객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며 젊은 고객층에 감각적 디자인을 전달하는 ‘스마트용품점’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 방문한 이진광(34)씨는 "Mstyleshop는 타 관련 브랜드의 제품에 대한 보유력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케이스 및 관련 디바이스에 대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시하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말했다.
Mstyleshop은 자동 웹 발주 시스템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코너를 운영했으며 스마트용품점 예비 창업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고 조달 등의 시스템적인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Mstyleshop의 KITAS 2012 의 참가 현장은 공식 홈페이지(www.mstylesho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