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야엔 5월의 신록의 빛깔이 가득하다. 산과 바다로 여가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씨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생활에 여가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다. 마음을 먹는다고 하더라고 회사일과 가정일 이런 저런 사정으로 포기하고 만다. 또한 인터넷의 보급과 고화질 TV의 보급으로 쉽게 영화나 콘서트를 볼 수 있게 되면서 굳이 시간을 내서 외출을 한다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의 “대국민 문화향수 현황 설문조사”에서 알 수 있듯 우리 나라의 문화공연 관람 횟수 연 1~2회이고, 지출 비용은 1~5만원이라고 한다. 우리가 얼마나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고, 문화예술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증명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연의 취지와 현장감을 실제 체험하지 못해서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개념찬 콘서트 바람>을 소개한다. 이미 유명세로 잘 알고 있는 YB밴드,김제동,김씨등이 출연하여 공연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을 풍요럽게 또한 재미난 경험을 체험하길 바란다.
특히 2차 공연은 5월 19일 광주 금남로에서 5.18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광주 지역의 공식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계속해서 26일 천안과 6월 3일 춘천공연까지 계획 중이다.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턱없이 부족한 공연 제작비용은 소셜펀딩 펀듀를 통해 공연의 제작비용을 모금하고 있는 중이다.
소셜펀딩 펀듀(www.fundu.co.kr)란 온라인 후원플랫폼으로 공연에 필요한 제작비용을 후원하고
후원자에게 공연티켓을 포함하여 출연진과 공연 실황에 중점을 둔 콘서트 메이킹 필름 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셜펀딩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리워드로 제공된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료 공연의 즐거움으로만 끝내지 말고 자발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공연 준비 상황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모금동참을 관계자들은 바라고 있다.
공연일정과 후원절차는 소셜펀딩 ‘펀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