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시스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에너지연구단이 개발했다. 태양, 풍력, 소수력, 바이오매스, 지열 등 5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자원지도(RES-MAP)를 제작할 수 있다. 자원지도에는 전국 자원분포 현황, 생산량, 적지분석 현장정보 등을 디지털지도 형태로 표기한다.

시스템 설계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를 생산, 가공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기반으로 웹을 통한 정보 제공과 분석이 가능한 도구를 제공한다.
연구진은 현재 태양에너지의 경우 전국 16개 지점에서 1982년부터 관측한 측정자료와 위성영상자료를 이용해 최고 250m 해상도급 용도별 자원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풍력에너지는 수치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1㎞급 고해상도 바람지도를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보정 중이다.
연구진은 현재 개발기술을 토대로 사우디, 태국 등에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향후 10m급 초고해상도 풍력자원지도 등 에너지원별 정밀 자원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조건은 협의해서 결정한다. 문의 태양에너지연구단 (042) 860-3746
◇플라즈마 공정가스 처리기술=송영훈 한국기계연구원 플라즈마자원연구실 박사팀이 개발했다. 엘오티베큠이 기술개발에 참여했다.
반도체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 지구 온난화 유발 가스를 99% 이상 줄이면서 진공펌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설비가격도 외국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였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입자 부산물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진공펌프 수명연장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 설비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간 3000억원 규모다.
해외에서 개발한 반도체 공정가스를 처리하는 플라즈마 기술은 설비 가격과 유지보수비가 비싼 단점이 있었다. 또 공정을 통해 배출하는 가스를 모두 소각 처리했다. 이는 2차 오염원을 발생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연구진은 반도체 공정 외에도 LCD나 OLED 등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나오는 가스 처리나 진공펌프 수명 연장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술이전 조건은 협의해서 결정한다. 문의 플라즈마자원연구실 (042) 868-7302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