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가전유통업체와 파트너십강화...CEO가족 초청 LG글로벌패밀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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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 신문범 부사장이 초청 방문단의 대표 알란 허시 `허시(Hirsch`s)`사 CEO와 악수하고 있다.

LG전자가 주요 해외 가전제품 유통업체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유럽·중동·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등 글로벌 유력 가전 유통업체 CEO급 주요인사 부부 40여쌍을 한국으로 초청해 14~18일 `LG 글로벌 패밀리 페스티벌 2012`를 개최했다.

초청된 유통업체 주요인사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연구소와 LG베스트샵 매장, 창원 가전 생산라인 등을 직접 방문하고 LG가 자랑하는 가전 기술력과 생산 현황을 소개받았다.

방문단은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주요 가전에 적용된 DD(Direct Drive) 모터, 리니어 컴프레서, 먼지압축 기능(KOMPRESSOR™), 광파(Lightwave) 4대 핵심 기술을 호평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의 기술과 품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전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첨단 명품 가전을 지속 제공해 글로벌 가전 1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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