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식경제부, 대경광역선도산업지원단은 19일 그랜드호텔에서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연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경권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협의회 회원 136개사가 참석, 2012년 의료기기 지원사업 정책 및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린다.
이종섭 대구TP 원장은 “이번 행사는 차세대 유망산업인 의료기기 시장의 해외진출 확대와 성공적인 첨복단지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