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융합형 크로스 기기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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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기가 인터넷 기반으로 연결된다. 제품의 개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융합형 크로스 기기들도 대세다.`

현지시각 14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IFA 2012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새로운 IT·가전 트렌드와 주요 제품에 대한 시장 전망이 제시됐다.

독일 IFA를 주관하는 통신전자산업협회(GFU)는 IT·가전시장의 5대 트렌드를 제시했다. 우선 모든 △제품 간 인터넷 연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PC는 물론 TV, 태블릿PC는 물론 카메라까지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대세가 됐다는 것이다. △제품의 개인화 성향도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 발달로 가전·IT기기의 개인화(Personal)가 심화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역시 개인에 특화된 기기다.

또 △크로스형 제품의 부상도 예상됐다. 기능의 복합화와 주요 기기 간 연계가 핵심이다. 크로스형 제품이 많아지는 가운데 하나의 기기가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보다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기 요구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기기가 고유기능에 충실했다면 최근 IT기기는 주위와의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야 한다. △새로운 기기 확산 속에 디스플레이의 빠른 진화가 예상됐다. OLED는 물론 4K(UD·울트라데피니션)를 이용한 대형 스크린, 8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 등 시장을 이끌어갈 새 기술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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