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로스코프 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주·타이베이·베이징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연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초고속 시리얼 인터페이스 △광 통신 △임베디드 시스템 △RF 및 비디오 테스트 솔루션 분야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이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텍트로닉스는 설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 맞춤형 테스트 솔루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