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는 초등 학습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천재 우등생 실력테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재 우등생 실력테스트`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천재교육의 베스트셀러인 `우등생 해법시리즈`에 실린 문제 중 엄선된 핵심 문제를 무료로 다운 받아 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각 학년별 1학기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1~2학년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을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제공하며, 학년별로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단원별로 16문항이었던 문항수를 100문항으로 확대하여 개발, 응시 문항수를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단원별로 여러 번 응시하여 시험을 볼 수 있다.
오답 노트를 통해 틀린 문제를 한 눈에 확인하고 과목별 〃 단원별로 응시하여 얻은 점수를 회차별로 확인하여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이 밖에 응시한 시험 점수별로 `천재교육 상장`을 수여, 문제풀이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천재 우등생 실력테스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 및 탭 사용자의 경우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는 4월 중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매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