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2일 다문화 가정 자녀 등 50명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고 단원들로부터 직접 연주 지도도 받을 수 있는 티칭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글로벌 후원사인 효성이 어려운 환경의 음악 인재들에게 세계적인 공연을 직접 경험하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은 지난 1998년 `동서양 문화 잇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여개국 대표 음악가들로 이뤄진 세계 최정상 실내악 그룹이다.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50명의 단원으로 발족시켜 지난해 5월 첫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블 내한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