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금융 서비스 산업의 비즈니스 핵심 전략과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 방안을 소개하는 `오라클 파이낸셜 서비스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금융 트렌드와 대응 방안, 금융 기관을 위한 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방안 등이 소개된다. 또 최신 파이낸셜 디지털 마케팅 방안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된다.
이 외에도 올해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전략도 금융 산업에 맞춰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