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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되어도 즐겁지 않다. 방학은 뒤쳐진 과목을 보충하기 위한 학교생활이 학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부모들도 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 하는 걱정에 조급해진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이들은 하루 종일 게임과 TV시청에 빠져있고, 취미와 재미위주의 학원과 캠프를 보내자니 그 시간 동안 다른 아이들에 뒤쳐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부모들의 바람을 알고 방학시즌을 맞아 내놓은 해외교육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영어만을 위주로 한 해외캠프이고 비슷한 형식의 캠프들이라 해외교육캠프 선택에 따른 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최근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투어 전문기업인 ㈜신우교육과 여행전문 기업인 모두투어가 손을 잡고 ‘유로에듀투어’라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투어를 개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로에듀투어’는 국내최초로 현직유명강사들이 참여한 교육투어이기에 부모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유토에듀투어’ 관계자는 방학을 준비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해외교육캠프 선택 시 고려해야 할 3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해외교육캠프의 신뢰성, 두 번째는 학습효과, 마지막은 자녀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동기부여이다. 지금도 고민 중인 부모들을 위해 ’유로에듀투어’를 기준으로 그 3가지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해외교육캠프의 신뢰성
‘유로에듀투어’에서는 국내 최초 유명강사들이 여행을 직접 기획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고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투어 기획에서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육과정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먹구구식의 해외 캠프와 차별화하였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여행전문기업인 모두투어에서 모든 여행일정을 직접 주관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믿고 아이들을 캠프에 보낼 수 있다.
기대 이상의 학습효과
많은 해외 교육투어들이 현지 가이드의 인솔아래 박물관이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는 수준에 그치는 반면 ‘유로에듀투어’는 강사들이 아이들이 정규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살아있는 지식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그 연결고리를 찾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정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학습 프로그램도 제공 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동기부여
‘유로에듀투어’의 아이들은 유럽의 명문 대학인 캠브리지, 옥스포드, 소르본대학의 학생들을 만나 간담회 시간을 갖고 그들의 경험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명확히 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확실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틀에 박힌 지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장체험을 통해 학교공부에 대한 흥미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