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북 부팅속도 `한국 기네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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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왼쪽)와 오회열 한국 기네스 기록원 본부장이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이 부팅속도 9.9초를 기록해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 기네스 기록원으로부터 부팅속도 9.9초에 대해 ‘대한민국 최단기록 인증’을 받았다.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해 일반 노트북 대비 부팅속도를 3배 이상 단축시켰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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