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연재해로 중국은 약 56조 9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신화통신은 12일 “작년 중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1126명이 목숨을 잃었고 4억 3천만 명이 피해자로 전락했다"며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태풍 가뭄 홍수 산사태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93만 5천 채의 가옥이 무너졌고 939만 4천명이 이재민이 됐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작년 자연재해는 예년보다 적었다”고 말하면서도 “쓰촨 샨시 후난 원난 귀저우 후베이지역의 재해는 예년 수준 이상의 피해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또한 작년 초 동북지역의 기온이 급강하하고 중남부 지역에 내린 폭설, 윈난 지역을 강타한 규모 5.8의 지진과 양쯔강 중하류의 여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고 덧붙였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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