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돈 5만원으로 최신 소셜 기능을 갖춘 웹 사이트 제작이 가능해진다.
레드블럭(대표 권기택)은 내달 국내 처음으로 소셜 패키지 솔루션 ‘킴스큐 소셜팩’를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다양한 외부 소셜 미디어와의 연계는 물론이고 기업 내 웹 사이트에서 자체적인 소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기업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쇼핑몰, 기업 소개 홈페이지 등을 모두 통합된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강점이다.
‘킴스큐 소셜팩’은 △사이트 내 각종 콘텐츠를 전자책 형태로 보여주는 ‘소셜 노트’ △그룹핑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셜 그룹’ △사이트 내에서 자신의 활동과 친구의 댓글을 담벼락에 보여주는 ‘소셜 허브’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된다. 레드블럭은 이 소셜팩 판매 가격을 5만원 내외로 할 방침이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로의 콘텐츠 전송과 소셜 로그인 기능만 원한다면 ‘소셜링크’ 모듈만 구매하면 된다. 소셜 링크는 이미 지난해 말 출시됐다. 이 중 소셜 로그인 모듈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각 개인 페이스북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60여곳에서 구입했다.
소셜팩, 소셜링크 등은 모두 레드블럭이 운영하는 ‘킴스큐 마켓’에서 구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소셜 모듈을 통합된 플랫폼 위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지난달 21일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킴스큐 Rb 1.1.0(kimsQ Rb 1.1.0)’ 버전을 배포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소셜 패키지 적용으로 보다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반 기술을 갖췄다. 이 플랫폼은 킴스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킴스큐 솔루션은 주로 중소 규모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나 게임회사,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받고 있다.
권기택 대표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콘텐츠 생산과 유통 도구는 많지만 기업이 N스크린 환경에서 이를 제대로 연결, 통합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킴스큐 Rb 새 버전과 ‘소셜팩’만 있다면 쉽게 소셜화된 통합 웹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