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내년 신규채용 올해 3배로 확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은 새해 신규채용을 올해 3배인 45명 내외로 확대하고, 전체 채용인원의 15%를 고졸자와 중소기업 경력자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열린채용을 통한 공정한 고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새해부터 여성인력, 이공계 출신, 지방인재, 공공기관 청년인턴 등은 입사시 우대한다. 또 고졸자는 입사 후 4년이 경과하면 일반직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업무관련성이 있는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올해 신입직원 15명을 채용했으며, 본사 지방이전을 대비해 신입직원 대부분을 비수도권 지방인재(13명·86.6%)로 선발했다. 또 정부의 청년인턴제에 동참해 총 75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정규직의 40%를 청년인턴 중에서 선발했다.

 신동식 중진공 인사교육팀장은 “채용시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균등한 취업기회를 부여했다”며 “앞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지원자와 평소 중소기업지원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재가 입사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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