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다폰 3.0` 22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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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제휴로 탄생한 `프라다폰 3.0`이 드디어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은 오는 22일~26일 동안 프라다폰 3.0의 예약 가입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르면 28일께 정식 출시된다.

SK텔레콤은 프라다폰 예약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예약 가입 신청자 중 택배로 제품 수령을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내년 5월31일까지 스마트폰 분실보험 `폰세이브40`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라다폰 3.0은 앞면에는 풀터치 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의 고유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에 4.3인치 IPS 800니트(nit)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췄다.

국내 출고 가격은 89만9천800원으로,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등을 포함한 실제 판매 가격은 요금제에 따라 72만9천원~75만9천800원(SK텔레콤 기준)수준이다.

프라다폰 3.0의 예약판매 관련 상세 내용은 SK텔레콤(www.tsmartshop.co.kr)과 KT(shop.olleh.com)의 예약판매 홈페이지와 프라다폰 3.0의 공식 마이크로사이트(www.pradaphonebylg3.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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