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NHN한게임과 ‘와라! 편의점’ 퍼블리싱 계약체결
웹툰 `와라! 편의점`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된다.
소프트맥스는 16일 NHN과 스마트폰 게임 `와라! 편의점`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와라! 편의점`은 지강민 작가가 네이버에 연재중인 인기 웹툰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한게임과의 스마트폰 게임 사업제휴에 이은 추가 퍼블리싱 계약건으로 소프트맥스가 게임을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를 맡게 된다.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동원해 편의점을 공격해오는 적들을 막는다는 내용으로 내년초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와라! 편의점`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고 있으며, 12월말 MBC를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