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전속모델로 인기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박하선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하선은 이번 계약으로 각종 광고와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청풍명월’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웅희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박하선은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시트콤을 통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닌 배우”라며 “이러한 매력이 다채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청풍명월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풍명월’은 한국과 동남아, 지중해를 포함해 전 세계 유명 명소를 여행하며 즐기는 온라인 낚시 게임으로, 1700여종의 방대한 어종과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