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장애인인권상 · 나눔대상 등 사회공헌상 잇따라 수상

Photo Image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오른쪽)이 지난 2일 열린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그간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정보인권 제고와 정보격차해소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최근 정보기술(IT)에 기반한 기부·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나눔대상 국가인권위원장상’ ‘세종나눔봉사대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원장과 정보화진흥원 임직원들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장애우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IT에 기반한 개방형 나눔 플랫폼을 개발해 확산시키는 한편, 오디오 북 녹음 등 각종 나눔봉사 및 기부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나눔봉사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hoto Image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