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등 온라인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소셜미디어 공간의 네티즌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소셜 분석 전문 서비스 코난테크놀로지 `펄스-K`( http://www.pulsek.com )가 28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지난 9월 비공개 시험서비스로 시작한 펄스K는 소셜미디어에서 버즈되고 있는 최신 마켓 키워드가 무엇인지, 최신 키워드에 대한 소셜의 감성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가장 많은 영향력을 가진 멘션과 인플루언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피니언 마이닝 서비스다.
이번 공개 시험 서비스에는 (1) 새로운 감성분석 모듈 적용으로, 긍정, 중립, 객관, 부정으로 분류를 할 때 감정이 들어있지 않은 멘션은 자동으로 걸러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 펄스-K 웹사이트 GUI를 전면 개편, 보다 깔끔한 디자인 컨셉과 직관적 구성으로 유저 사용성을 높였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