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자광고대상]가전최우수상-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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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

 코웨이 정수기 ‘스스로 살균편’ 광고가 2011년 전자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2011년 코웨이는 엄마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제품에 반영하는 코웨이 정수기의 깐깐한 제품철학과 뛰어난 제품력을 전달하기 위해 아시아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 정수기가 올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스스로 살균’ 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TV CM 외 별도로 인쇄광고까지 제작했다. 소녀시대 윤아를 모델로 스스로 살균 정수기의 핵심 USP인 ‘소비자들이 원할 때마다 스스로 살균을 하고, 5일마다 한 번씩 저절로 살균’하는 스스로 살균 기능에 대한 기술력과 자신감을 함께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녀시대 윤아의 신뢰감 있고 깨끗한 이미지가 코웨이 정수기의 스스로살균 기능과 부합해 웅진코웨이의 넘버원다운 기술력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웅진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력과 서비스는 계속될 것을 약속드린다. 소녀시대와 함께 지속될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도 계속 기대해주길 바란다.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제작후기-유종희 제일기획 제작본부 CD(Creative Director)

 웅진코웨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2011년 정수기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친근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한 ‘코웨이,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 1위 정수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40~50대에 치우친 정수기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소녀시대 광고는 매출뿐만 아니라 정수기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했다. 소녀시대 광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25~39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 광고 이후 ‘코웨이’ 정수기 브랜드 최초 상기도(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81%로 10%를 기록한 2위 업체 대비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 선호도 역시 56%로 2위권 브랜드들에 비해 3~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현재 웅진코웨이 정수기 사용 고객 280만명 중 40~50대 주부가 6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25~39세 젊은 층에서의 브랜드 선호도가 증가한 것은 잠재고객 확보 및 타깃 확장차원에서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코웨이 정수기가 올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스스로 살균’ 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원할 때마다 스스로 살균을 하고, 5일마다 한 번씩 저절로 살균’하는 스스로 살균 기능이 특징이다. 다른 경쟁사 정수기 제품에 비해 명확한 혁신 USP인 ‘스스로 살균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잘 표현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고민했고 그 안에서 제품의 고급성을 효과적으로 부각해 표현했다.

 이번 광고로 코웨이가 가진 넘버원 다운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엄마들이 항상 염려하는 가족의 건강, 위생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웅진코웨이가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코웨이, 엄마를 부탁해’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광고 소재로 향후에도 소녀시대와 코웨이 정수기가 만들어 가는 브랜드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번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고객 지향적인 웅진코웨이 광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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