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웍스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용 백신 솔루션을 개발한 공으로 특별상인 전자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쉬프트웍스(대표 홍민표)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전용 백신을 개발, 출시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보안을 위한 ‘V-가드’ ‘MDM솔루션’, 난독화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V가드 솔루션은 국내 대부분 금융기관에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용 백신으로 서비스하고 있어 악성코드 감염과 해킹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 공을 인정받았다.
쉬프트웍스 측은 “최근 모바일 인프라 발전과 시장 성숙에 따라 모바일기기를 겨냥한 새로운 악성코드가 더욱 확산하고 있다”며 “자사 모바일 보안 솔루션들은 금융권·관공서 등에 호평을 받으며 현재 국내 모바일백신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