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넷(대표 문성식)는 교보정보통신의 PM들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역량을 높이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으며 10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모두 4회 4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키움넷의 ‘신언서판(身言書判) PT 교육과정’은 파워포인트의 활용뿐 만이 아닌 기획과정을 통한 스토리텔링 포인트를 선정해 비주얼한 자료 작성과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PT 동영상 촬영을 통한 개인별 클리닉을 진행하여 개인별 보완점을 찾아내어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교보정보통신은 내년초 사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내외 발표 및 수주PT에 대한 자신감 부여뿐만 아니라 긍정적 마인드로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되어진 인키움넷의 ‘신언서판’ PT 교육과정은 교육이 진행될수록 교육 대상자들의 능력이 상승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교육의 내용 또한 고객사 상황에 맞게 진화 하여 기업체 및 지자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