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중동·독립국가연합(CIS) 권역의 중심지역, 이스탄불에서 우리나라 IT서비스 수출을 위한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e스마트 월드 유라시아(Eurasia)’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IT서비스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라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동유럽·중동·CIS지역 발주자를 초청해 IT서비스 제품·솔루션 설명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프로젝트 상담회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부통합전산센터(전자정부)를 비롯해 조달청(조달 정보화), 한국정보화진흥원(정보화 기획·설계·감리 프로세스), SK C&C(ITS, e러닝, e정부), 현대유엔아이(항만운영시스템, 위험화물위치추적시스템), 인피니트헬스케어(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이 참여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