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익스프레스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시스코가 수여하는 ‘2011 스마트 서비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TNT익스프레스는 중국 베이징에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실시간 배송현황을 시스코에 신속하게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TNT익스프레스 중국지사는 2004년부터 시스코와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시스코에 국내외 물류 서비스, 창고관리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