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네모엠텔 ‘맥스홈 런처(MXHome Launcher)’
“폰 꾸미기 및 앱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자 런처”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네오엠텔은 감성 3D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맥스홈`(MXHome)’ 안드로이드 런처앱을 독자 개발해 안드로이드 마켓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맥스홈은 모바일 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단순 배경의 홈스크린을 네오엠텔만의 감성3D 기술을 적용해 ‘감성’과 ‘재미’가 더해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에겐 혁신적 경험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맥스홈은 자연, 사물, 캐릭터의 특징을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로 제작하해 제공한다. 폰을 흔들면 커피콩이 쏟아지고 헤엄치는 물고기 주위로 산소방울이 올라가는 등 톡톡 튀는 상상력을 동원해 오감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3D그래픽이라 다소 느릴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본 탑재 런처보다 향상된 반응속도를 보여준다.
또 매일 늘어나는 많은 앱을 카테고리별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메뉴와 대기화면에서 직관적으로 앱을 편집·제거·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제공한다.
네오엠텔은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영역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런처를 개발할 여력이 부족한 해외 제조사에 제품 차별화 요소로 맥스홈 영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감성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포털, 미디어 그룹 등 회사에서 전략적 모바일 인터페이스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주요특징]
▶OS:안드로이드 2.1~2.3
▶3D 그래픽 특화 폰테마 페이지 제공
▶문의:(02)528-9457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2012년 500% 매출 성장 목표”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오픈 마켓에 맞도록 3D 그래픽 솔루션인 SMAX 기반으로 제품 기능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그래픽 컨셉을 특화해 개발했습니다.”
윤성균 대표는 네오엠텔이 통신사와 제조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그래픽 및 모바일 솔루션 사업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맥스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시 원년인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사용자 증대와 콘텐츠 다양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엔 미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모바일 회사와 협력해 상반기 천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네오엠텔은 현재 사용자 반응을 수용하고 신규 사용자경험(UX)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라 연내 맥스홈 2.0을 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3D 감성과 재미를 보다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100개의 테마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엔 B2C 및 B2B 시자에서 5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윤성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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