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 전문 업체 “펀듀(http://www.fundu.co.kr)”와 “주)비빔인”이 문화소외계층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다가오는 11월, 3차 공연을 준비 중인 “비빔인 서울”은 동서양 문화의 어울림에서 더 나아가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비빔을 준비 중이다.
바로 소셜펀딩을 통한 사전 예매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예매인원 400명이 넘을 때마다 문화 소외계층 100명의 어린이를 초대,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펀듀(http://www.fundu.co.kr)를 통해 진행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이 4명씩 모일 때마다 1명의 어린이가 무료 초대 됨과 동시에 “비빔인”에서 제공하는 파격가로 예매 할 수 있는 특권 또한 리워드(Reward, 보상)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비빔인 서울”이 문화 소외계층을 관객과 함께 돕고자 하는 뜻을 담은 것이니만큼 일반 관객들이 소셜펀딩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벽을 허물어 자연스럽게 기부문화에 동참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전략적인서울형 관광문화상품화를 위해 후원하는 작품이기도 한 비빔인서울은 하이브리드퍼포먼스로화합이라는 주제 아래 10대부터 5~60대 이상까지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축제와 같은 공연이다.
새로운 방식의 3D 맵핑무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공연에 동참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마치 공연의 일부가 된 듯 신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 되었다.
이제 2011년 마지막 공연을 동서고금을 벗어나 남녀노소빈부의 격차까지 아우르는 큰 양푼으로또 다시 주목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KBS N이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 3차 “비빔인 서울”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 까지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