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중계방송` 서비스…배동성·김학도 등 음성 해설
KT스카이라이프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각 팀의 연고 지역 사투리로 해설을 듣는 `편파 중계방송`을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트시즌 전경기를 각 팀의 연고지 출신 해설가의 음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계방송 시청 도중 리모컨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팀의 중계 음성을 들을 수 있다.
KIA 타이거즈 팬은 해태·기아 출신 김성한 해설위원과 개그맨 배동성·양원경의 해설을 통해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SK 와이번스의 해설자로는 이 팀에서 내야수로 뛰던 손지환 선수와 인천 출신 개그맨 최홍림이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해설자로는 안병환 LA 다저스 한국담당 스카우터와 이동수 해설위원 등 해당 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인물이 음성 해설을 들려준다.
또 강성범(기아), 김학도(SK) 등 각 팀의 열성팬인 연예인들도 출연해 응원한다.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상품 가입자들은 SPOTV(올레TV 503번)에서 실시간으로 편파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프 HD 가입자들은 SkyEN (50번)에서 녹화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편파 중계방송을 통해 가입자들이 색다른 야구 중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방송의 장점을 살려서 다양한 시청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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