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
증자가 이뤄지면 삼성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3조2천억원으로 증가한다.
삼성증권은 보통주 960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4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10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현재 2조7천861억원에서 약 3조2천억원으로 늘어나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 등 대형 투자은행(IB)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주의 예상 발행 가격은 4만1천700원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11월18일 확정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이달 27일이고 구주주 청약일은 11월23일부터 이틀간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7일이다.
삼성증권은 확충된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신규 사업은 물론 투자은행 전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홍콩을 중심으로 뉴욕, 런던, 도쿄, 상하이 등 기존 국외법인 거점의 영업을 강화하고 싱가포르 등 핵심 지역에 추가로 진출해 아시아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아시아 톱5`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8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9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10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