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는 올 해 총 15개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국민대를 비롯한 8개 대학 9개 학과에 MCU 랩을 지원했다. 이어 4분기에 6개 대학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10개 대학에 랩을 지원한 바 있다.
랩에는 최소 5000만원 상당의 TI MCU가 지원된다. TI는 대학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 MCU 논문 콘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