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사 취업에도 승승장구, 디지털영상속기 강세!

교육지원 분야 속기사로 폭넓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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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속기록을 작성하는 디지털영상속기사와 원격지원교육에 이용되고 있는 모습

년 2회만 치러지는 기록의 전문가를 뽑는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각 취업분야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 취업걱정으로 속기공부를 시작하는데 망설이고 있는 많은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얼마전 한양사이버대학교 속기사 4명의 채용에서 전원이 디지털영상속기사가 채용된 것에 이어 국립특수교육원의 속기사 채용과 사이버대학교 추가 채용 등 교육지원 속기사 취업분야에 있어서는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우세가 단연 돋보이고 있으며, 이는 보다 정확한 기록과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속기사 분야에 있어 최근의 경향을 살펴볼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정후선 대리는 “얼마전 채용이 끝난 한양사이버대학교 속기사 4명 전원을 비롯하여 지난 국립특수교육원 채용에서도 디지털영상속기사가 강세를 보이는 등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의 취업률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는 실무형 속기를 지향하는 디지털영상속기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며 최근 교육지원속기사 취업경향을 분석했다.

그 외에도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등의 강의 속기록 작성을 디지털영상속기사가 모두 전담하고 있으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최근 교육지원 속기사로 채용된 속기사는 “다양한 과목을 속기하는 만큼 디지털영상속기가 가지고 있는 영상을 조절하고 이용하는 기능 외에 다양한 부호, 수식, 외국어 등을 변환하는 기능들이 없다면 많은 시간이 소유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고 운을 뗀 뒤, “속기 현장에서는 갈수록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능력과 함께 속기사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보조기능을 갖춘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와 같은 장비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며 현장 속기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실제 이러한 경향에 따라 최근 들어서는 속기사 국가자격증이 보다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과거 짧은 낭독 후 긴 수정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낭독 후 수정시간을 부여하지 않는 빠르고 정확한 속기록 작성을 요하는 형태로 2012년부터 시험방식이 변경되어 보다 경쟁력을 갖춘 속기사가 양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속기학원을 비롯한 속기교육기관 중 가장 많은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한 ‘넷스쿨 라이브’는 변경된 기준에 맞게 신속, 정확도를 길러 최고의 속기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시험대비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며, 현실성 있는 교육을 통한 실무형 속기사 양성을 통해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동은 더욱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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