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③]윈드소울 `스마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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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소개]윈드소울 ‘스마트링’

 

 ‘신개념 멀티미디어 발신·수신자 표시 애플리케이션’

 

 윈드소울은 스마트폰 사용자 간에 전화를 주고받을 때 상대방이 개인의 개성을 살려 미리 설정한 콘텐츠가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스마트링’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휴대폰 사용자끼리 통화 시 상대방이 설정한 컬러링 벨소리만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 ‘스마트링’을 설치하면 즉석에서 촬영하거나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활용해 본인만의 영상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스마트링’ 애플리케이션 내의 스마트링 만들기를 이용하면 사진을 선택한 후 휴대폰을 흔들 때 마다 사진이 전환되는 효과들이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재미를 더했다. 원하는 전환효과를 저장하면 스마트링 설정이 완료된다.

 특히 3장까지 선택 가능한 사진들은 미니홈피에 사진을 게재하는 것처럼 6가지의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테두리나 스티커를 통해 편집이 가능하고 사진별로 10자 이내의 글씨도 추가할 수 있어 상대방에게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나 사진 편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스마트링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설정을 마칠 수가 있다. 또 통화 종료 후 스마트링 애플리케이션 내의 통화목록에서 최근에 통화한 사람들의 영상 이미지를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한번 설정했던 스마트링 영상도 스마트링 보관함에 저장돼 있어 다시 보기가 가능하고 수시로 스마트링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윈도 모바일

 ▶UCC 기능으로 개인이 찍은 사진이나 이미지를 활용해 직접 영상콘텐츠 제작

 ▶문의:011-9456-7347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바이럴 마케팅 통해 500만 사용자 확보 목표’

 

 “수신자·발신자 표시서비스 분야에서도 벨소리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나 캐릭터를 나타낼 수 있는 영상 컬러링에 대한 요구가 높아 ‘스마트링’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남관녕 윈드소울 대표는 ‘스마트링’이 ‘듣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링’은 현재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를 통해 개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다.

 광고주인 기업을 대상으로는 ‘스마트링’의 장점인 다양한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시연하는 형태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네티즌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상품을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일반 사용자들의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UCC 콘텐츠 이벤트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500만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 대표는 “올해 말 버전 업그레이드가 계획돼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총 1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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