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포브와 신세계가 함께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아기띠와 카시트를 출시,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대표 정인수)의 디자인 팀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헬로키티를 고급스럽게 해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아용 카시트(핑크, 블루)와 아기띠(핑크, 초코, 그레이)를 탄생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은 지난 8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화제를 모은 후 드디어 올 9월 판매가 진행된 것이다.
포브 관계자는 “8월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높은 관심에 어느 정도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토록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헬로키티 리미티드에디션 상품은 주문 하루 만에 상당 부분이 예약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하는 컬러의 상품이 매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주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러한 포브의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은 온라인 신세계몰과 포브 홈페이지, 아토판지아 홈페이지, 헬로키티 공식쇼핑몰과 신세계 백화점 에뜨와 매장, 아토판지아 가로수길 점, 헬로키티 직영샵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리미티드에디션 상품이기 때문에 지정 판매처 외 일반 로드샵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포브 관계자는 이와 함께 “현재 유아용 카시트, 아기띠의 헬로키티버전은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들에게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각종 글로벌 바이어들이 수출 문의를 요청이 이어지는가 하면 일부 국가와는 수출 조율에 들어간 상태다”고 밝혔다.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의 유아용 카시트와 아기띠는 인체공학적인 구조의 디자인과 통기성 뛰어난 소재, 우수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포브의 더 많은 제품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forb.co.kr)를 참고해보자.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