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방송과 통신 분야의 유대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2011 방송통신위원장배’ 축구대회를 후원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축구대회는 2002년 정보통신부장관배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방통융합시대를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기존 통신사업자 중심에서 방송과 케이블TV 사업자로 참가 대상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참가 규모 가운데 최대인 17개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 10개 팀을 비롯해 KBS·SBS·EBS 등 지상파방송사 5개 팀, 케이블TV사업자 1개 팀 등 17개팀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방통융합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 한자리에 만나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축구 대회 개요>
●행사:2011 방송통신위원장배 축구대회
●일시:2011년 10월 1일(토)
※ 개회식:9시 30분~10시 20분, 폐회식:17시~17시 40분)
●장소:수원월드컵 경기장
●주최:방송통신위원회
●주관: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후원:전자신문
●참가팀:17개팀(방송통신위원회 1개팀, 통신사업자 10개팀, 방송사업자 5개팀, 케이블사업자 1개팀)
●참여 인원:500여명
●종목:축구, 족구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