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진화근)가 부산 진구 서면 특화 가로구간 미디어폴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S&C는 부산 서면지역 특화 가로구간에 거리명칭을 알리며 디지털 및 미디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징 문주를 설치하고 향후 10년간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한다.
한화S&C는 서면 1번가와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서면 특화거리에 총 8개 상징 문주를 설치해 미디어아트, 키오스크,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