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최 장관 내정자는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쓴 논문 일부를 자기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쓸린 가운데 남북문화 교류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최 장관 내정자는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쓴 논문 일부를 자기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쓸린 가운데 남북문화 교류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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