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업체인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중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은 고교입시 전형에서 공통으로 제출해야 하는 ‘학습계획서’의 표절여부를 가려주는 ‘표절검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모든 특목고와 자율고 고교입시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뀌었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에서 입학원서, 학교장 추천서, 교사 추천서와 함께 공통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 하나가 바로 ‘학습계획서’다. 1단계에서 내신으로 심사하고, 제출한 학습계획서를 검토한 다음 면접시 최종 합격을 결정하게 된다.
수박씨닷컴의 표절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학습계획서의 각 항목별로 어절단위, 문장단위 등 문항별 상세 표절여부와 유사 어휘를 분석해 준다.
이선화 수박씨닷컴 학습전략과 수석연구원은 “표절검색서비스를 통해 표절 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 표절을 문제 삼을 만한 사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히려 자신이 작성한 학습계획서가 항목별로 다른 지원자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수박씨닷컴의 표절검색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