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오는 9월 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업계 IT관리자 및 개발자 등 6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인 ‘투비소프트 그랜드 세미나 2011(TOBESOFT Grand Seminar 2011)’을 개최한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는 UI/UX 실현과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실행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기업용 RIA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투비소프트는 매년 RIA 시장의 현황과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새로운 UX 오아시스가 열리다(Discover, new XP V9.2:UX Oasis for smart enterprise)’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업을 위한 RIA 전략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기업용 RIA의 기술 노하우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마트 IT 환경에 부합하는 모바일 UI/UX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기능을 탑재한 최신 버전인 RIA ‘엑스플랫폼(XPLATFORM) 9.2 버전’ 출시도 알린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기존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런타임(Runtime)버전, 최근 노 다운로드(No Download) 이슈의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에이잭스(AJAX) 버전과 모바일로 대표되는 하이브리드 버전을 총망라해 소개한다.
김형곤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UI/UX 전문가 이중식 교수와 히타치솔루션즈의 국내외 스마트 엔터프라이즈와 RIA의 동향을 알아보는 기조연설, 투비소프트 창립 이래 최초로 송화준 연구소장이 직접 엑스플랫폼 9.2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시간들로 구성된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summ.co.kr/clients/tobesoft/2011/0901.asp)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