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서초·동작·관악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HCN 직원과 아이들은 일대일로 짝을 지어 뮤지컬을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북 마스터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과 나쁜 책을 가리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책 고르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교육이 끝난 후 아이들이 고른 책은 선물로 준다.
강대관 대표는 “앞으로도 방송 권역에 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