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든든"
LG디스플레이와 한국의 은행주가 선진국 경기 둔화에 가장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양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내년 주요 10개국(G10)의 경제성장률이 애초 예측치인 2.4%보다 낮아질 수 있다면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주식을 골라 소개했다.
일본기업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 가운데 LG디스플레이와 국내 은행주가 최악의 영향을 받는 주식 목록에 올랐다. KT&G와 삼성전자는 악영향을 가장 덜 받을 주식으로 꼽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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