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3살 쯤이야 극~복~!" 출연자 중 세번째 실제 커플 등장해 네티즌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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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에 출연한 남녀가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세번 째 실제 커플이 탄생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짝` 8기로 출연했던 여자 2호는 지난 10일 새벽 온라인 공식 카페를 통해 남자 5호와 커플이 됐음을 밝힌 것.

`짝` 출연자 중 실제 커플 2호가 탄생한지 일주일 만에 세 번째 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여자 2호는 글에서 "오는 12일이 짝 8기가 애정촌에 입소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그날부터 사귄 것은 아니지만 (입소일을) 처음 만난 날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여자 2호는 11살 연상인 남자 5호가 애정촌에 머물 때부터 호감을 보여왔지만 애정촌의 일주일 동안에는 커플로 맺어지지 못했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호감을 느껴 적극적으로 만남을 가지게 된 것.

여자 2호는 남자 6호와 13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라 `짝`은 방송 5개월 만에 세 쌍의 실제 커플을 만들어 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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