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인력교육원 이러닝 과정 인기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이 개설한 이러닝 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개발인력교육원(KIRD·원장 김상선)은 7월부터 시행한 이러닝과정에 7000여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원의 이러닝 과정은 국가연구개발 참여연구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러닝 과정이다.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은 9개월 동안 준비해 오픈한 이러닝 과정의 과목 수는 73개다. 과학기술 글쓰기 등 연구개발(R&D) 기본역량에서부터 연구성과 확산 등 R&D 전문역량까지 연구개발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이러닝 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연구실 안전 온라인 과정이 인기가 높다. 이 과정은 연구실 안전교육체계와 교육수단이 없어 고민하던 대학과 연구기관의 필요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은 “현재까지 국내에 R&D 전문 이러닝 기관이 없어 교육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간의 경험을 살려 연구개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범용성이 높은 이러닝 과정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과학기술 7대 분야의 다양한 이러닝 콘텐츠를 전문기관, 출연연, 대학 등과 연계해 제공하고, 이러닝과 집합교육과정을 결합한 교육체계를 재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의 이러닝 과정은 전국의 출연연 소속 연구원이 수강할 수 있으며,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 KIRD교육포털(www.kird.re.kr)에 접속해 수강신청하면 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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