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 IT서비스 기업 DB정보통신(대표 강운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DB정보통신 노사는 지난 7년간 무분규로 신의있고 성실하게 임단협을 체결했고 열린경영 및 다양한 노사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운식 사장은 “DB정보통신이 노사화합의 모범사업장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 앞으로 신뢰, 존중, 협력이라는 노사관을 바탕으로 회사 및 노동조합 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는 선진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