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자, 두 PC를 하나처럼 사용하는 USB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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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전자(대표 신상철)는 컴퓨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한번에 해결한 스마트 USB(모델명 KM-01)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서로 다른 두 대의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만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단순히 데이터 전송만을 가능하게 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두 대의 컴퓨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키보드, 마우스 공유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클립보드(복사-붙여넣기)와 데이터 전송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같은 편리성을 제공한다. KM-01은 특판점인 파트클럽과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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