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LED, 해외 첫 LED조명 출하

 포스코LED(대표 허남석)는 해외 첫 수주한 LED조명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조명은 포스코의 일본 법인인 ‘포스코재팬’ 사무실 전체에 적용될 계획이다. 포스코LED는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LED는 지난 3월 포항에 최대 조명 500만개를 양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하고 산업용 및 가정용 LED조명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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