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에티오피아 수력발전소 건설사업 참여

 한수원이 에티오피아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김종신)은 18일 에티오피아의 국영기업인 METEC과 5250㎿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기술 감리 및 설계용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아프리카 협력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수력개발 잠재성이 풍부한 아프리카에서 수력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사업영역을 넓혀 간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850㎞ 떨어진 청나일강 본류에 5250㎿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이다. 양 측은 기술감리 및 설계용역 외에200~300㎿급 신규 수력개발 사업도 공동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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